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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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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유출 사고로 구미농축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미 농산물 살리기 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 자원 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회원 40여명)은 1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미역- 금오산 구간에서 구미농산물 애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원봉사단은 “재해지역에 포함된 곳에 있는 모든 농축산물들을 폐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에서는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실례로 “모 기업에서는 산동지역 쌀을 남품받아 상품을 생산해 내던 곳이었는데, 더 이상 산동쌀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는가 하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도 반품이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고, 특히 서울 가락동 시장과 타지역에서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구미농축산물 애용운용과 관련된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자원 봉사단은 또 “ 구미농축산물은 어느 지역에 비해서도 신선하고 질 또한 좋다”면서 “잘못된 인식이 바로 잡힐 때까지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아울러 농민들과도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