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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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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부지역이 겪고 있는 교통불편에 대해 한 시민이 발로 뛰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일부 구간에 중단됐던 버스 운행을 재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인동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기숙 전 인동동 통장협의회장.
그동안 인동동 청구 아파트, 대동 다숲, 신화 아파트 지역 노선에 대해 버스를 운행해 온 버스 회사는 일부 시간대에 교통체중이 심해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4개월여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해당 동사무소에 사전 협의와 통보를 하지 않자,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던 주민들은 심한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사실을 전해들은 이기숙 전 인동동 통장협의회장은 해결방법이 모호한 상황에서 경북문화신문에 협조를 요청했고, 취재팀은 인동동 사무소, 교통행정과, 도로과 등을 오가면서 운행중단이 시민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킨 끝에 10월 15일 오전 6시 40분경 시내버스 운행을 재개시키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이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 박모씨는 “ 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 운행은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면서 “ 교통혼잡이나 체증에 따라 버스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더라도 묘수를 찾아야 하고, 만일의 경우 운행을 중단할 경우에는 사실을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박모씨는 또 “ 이기숙 전 협의회장과 지역언론이 슬기를 모아 운행을 재개토록 한 노력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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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숙 전 인동동 통장 협의회장 |
한편 이기숙 전 협의회장은 “ 버스 운행 중단으로 3개 아파트 3천여 주민들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감수해 왔다”면서 “ 하지만 김종률 인동동장, 김용수 행정민원계장, 청구 아파트 조윤영 자치회장, 우희숙 부녀회장, 장기호 대동 다숲 자치 회장 등이 운행 재개를 위해 수차례에 걸친 대책회의와 지역언론의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수 있었다”고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했다.
<서 일주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