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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D 항공기 유지보수비만 2천6백억원 , 이중 57%인 1천 5백억원은 미국이 챙겨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19일
ⓒ 경북문화신문

2000년 이후 500MD 항공기 유지보수비만 2천6백억원에 이르고 이 중 57%인 1천5백억원을 미국이 고스라니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위원회 정희수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미국 휴즈社가 1963년 제작한 500MD(헬리콥터, 1988년 단종)항공기를 1976년부터 1988년까지 12년간 약 250대를 수입했다. 당시 500MD 항공기의 대당 가격은 약 15억원으로 운영 수명은 30년, 최대 잔여 운영수명은 6년이었다.


지난 1976년부터 수입된 500MD 중 절반이 넘는 130대는 30년의 운영 수명을 다했고, 최대 잔여 운영수명인 6년을 초과한 항공기도 3대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부품구매, 해외정비, 외주정비 등 12년간(2000~2011년)의 500MD 항공기 유지보수비는 총 2천594억원으로 연간 216억원이 지출됐다.


특히 30년의 운영수명을 초과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유지보수비는 1천370억원으로 이전 7년간(2000~2006년) 발생한 유지보수비 1천224억원보다 약 146억원 증가하는 등 유지보수비는 점차 증가추세이다.


실제로 2012년 올해 500MD 항공기의 유지보수비는 총 304억여원에 달하는 등 최근 5년간(2007~2011년) 평균 274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부품구매비 및 해외정비비 등 제작사인 미국측에 지급되는 유지보수비는 2000년 이후 12년간 총 1천473억원으로 연간 122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2007~2011년)간 미국측에 지급한 유지보수비는 844억원으로 지난 7년(2000~2006년)간의 628억원보다 약 216억원 증가했다.


반면, 대한항공이 시행하는 유지보수비는 같은 기간 596억원에서 525억원으로 약 70억원 감소했다. 1대당 유지보수비도 최근 5년간은 약 7억원으로 지난 7년여간의 5억원에 비해 2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30년의 운영 수명을 다한 500MD 항공기가 현재까지 130대에 이르고, 최대 잔여 운영 수명도 점차 초과되면서 향후 미국측에 지급해야 할 유지 보수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30년 넘는 500MD 항공기를 무인헬기로 개조해 재활용한다는 주장(2012.6.26.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도 있으나, 부품은 여전히 미국산으로 부품의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는 한 혈세의 해외 유출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방부는 현 500MD 항공기를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도태시킨다는 계획으로 있으나 후속 항공기(기종명 LH 헬리콥터)가 2018년부터 원활히 도입되지 못할 경우 500MD 항공기를 계속 쓸 수밖에 없어 대당 유지비가 구입비를 넘어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상황을 초래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희원은 “ 기술력이 없던 시절 구입한 500MD 항공기가 노후화돼 이로 인해 발생되는 유지보수비가 지난 12년간 2천600여억원에 달하고 이 중 절반 이상(56.8%)인 1천472억원은 제조사인 미국측에 고스라니 쥐어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 특히, 미국측에 전달되는 유지보수비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1대당 유지보수비도 7억여원으로 당시 구입비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만큼 막대한 유지보수비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산화가 시급하지만 후속항공기의 도입여부는 불투명하고, 노후화된 500MD를 개조해야 한다는 등 우리의 기술력을 퇴보시키는 주장도 일각에선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또 “ 문제는 500MD의 사례는 빙산의 일각으로 유지보수만으로 해외에 유출되는 혈세는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 우리나라도 기술력 개발에 힘써 국부 유출을 막고 자주국방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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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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