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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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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장애자녀를 둔 부모 및 관련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우리아이 학교 보내기 3차 진학정보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 26일(수), 27일(목)에 이어 201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3차 진학정보정담회는 “느림보 엄마 파이팅!!”이라는 주제로 센터젬 이경아 연구소장의 강의로 통합교육의 관점에서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진학/취학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관계 즉 부모-교사의 협력과 원만한 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경아 소장은 “장애에 대한 부모의 상심이나 절망감, 무기력이 부모 스스로가 자기연민에 빠져 부모의 역할을 방해하는 건 아닌지 되짚어 보며, 분노와 무력감, 두려움에 압도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아이의 성장이나 발달수준을 무시한 과도한 부모의 기대나 욕심은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자 했던 부모의 초심에서 멀어지게 하며, 모두가 불행해지는 일이라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삶이 안정되길 바란다면 스스로를 장애부모라고 해서 소외시키지 말고 아이와의 소통, 아이를 둘러싼 지역사회, 아이를 함께 성장시키는 교사, 지역자원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때론 적극적이고 때론 의연해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