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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복부비만, 뼛속 건강까지 위협?

한용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03일
한용태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 건강증진의원장
ⓒ 경북문화신문

골다공증은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쪽보다는 적게 나가는 쪽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뚱뚱한 여성들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세게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0대 질병으로 골(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으로 인하여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아른 체형 여성이 비만 여성에 비해 발생률이 높다는 것이 정설이다.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가 체중으로 인한 하중으로 자극이 되어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 따라서 체중이 적게 나가면 조골 작용이 적어져 뼈도 약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복부 비만과 골다공증 간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들이 속속 나오면서 비만인 중년 여성들이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진다는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복부 비만이 심할 경우 운동을 잘 하지 않게 되고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칼슘 대사에 장애가 생겨 골 소실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 고도비만인 여성들은 폐경이 일찍 오거나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폐경 후에는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해 체내 칼슘 흡수가 줄어들어 그만큼 뼈의 형성이 적어지는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사과형 몸매의 또 다른 위험, 골다공증


지난 2010년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다양한 체형의 폐경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MRI 분광영상 촬영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BMI 30 이상인 복부 비만여성은 뼈에 미네랄 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는 과도한 복보 내장지방이 실제로는 뼈 건강을 손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 것. 연구팀은 “복부지방이 많은 것이 골반 주위 지방이나 피하지방이 더 많을 때보다 뼈 건강에 더 큰 해를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복부 비만과 뼈 건강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성균관대 연구팀은 평균연령 50세인 1,69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해 3개의 군으로 나누고 근육량 및 체지방 분석 등을 시행해 복부 비만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골다공증은 나이와 상관없이 복부 비만 지수가 높고 근육량이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07년 아주대병원 연구팀에서는 여자의 허리둘레가 83cm 이상이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률이 약 2.6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아주대 연구팀과 질병관리본부다 공동으로 경기도 안성 지역주민 10,038명을 대상으로 6년 동안 허리둘레와 당뇨병, 골다공증간의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다.


 


▶골다공증 예방에는 운동, 비타민 D, 칼슘


복부 비만과 골다공증과의 연계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은 심각한 복부 비만이 있으면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골다공증 증상도 심각해지는 악순환을 가져옴을 보여주고 있다. 체중이 적절히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 어느 부위에 지방이 많으냐 하는 것도 뼈의 건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복부 비만에 따른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해야 한다. 칼슘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고 염분으로 인해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짠 음식을 피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용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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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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