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구미시가 사업체수와 종사자수에서 월등하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미시의 종사자수는 9만987명으로 도내 전체 종사자의 37.8%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경상북도가 통계청과 함께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도내 광업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사자수 10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말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에 따른 것이다.
잠정집계 결과 도내 사업체수는 2010년 대비 161개(3.6%), 종사자수 7천748명(3.3%), 출하액 8조원(4.9%) 각각 증가했다. 전국에서 종사자수 구성비는 8.9%로 3위, 사업체수 구성비는 7.4%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상북도의 전략산업인 신소재부품 산업과 관련된 자동차 및 기계장비부품 제조업에서 종사자수와 출하액이 크게 증가했다. 또 경제위기로 침체됐던 섬유산업도 출하액이 ‘10년 대비 28.8%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유럽발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별 특화된 자동차, 의료․정밀, 섬유 등 전략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기업유치 활동이 제조업분야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도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2011년 말 도내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는 사업체수가 4천671개로 16개 시・도 중 4위를 차지했다. 시군별로는 구미시 902개(19.3%), 경주시 682개(14.6%), 경산시 644개(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24만491명으로 16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시군별로는 구미시 9만987명 (37.8%), 포항시 3만1천891명(13.3%), 경주시 2만9천222명(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산업별 변동
사업체수는 인쇄․기록매체(33.3%), 음료(23.5%) 등이 증가했고, 석유정제 (△15.4%), 의료․정밀(△6.7%), 종이(△6.2%) 등이 감소했다.
(종사자수는 음료(20.4%), 인쇄․기록매체(20.3%), 자동차(10.0%), 기계장비(8.9%) 등이 증가했고, 가죽․신발(△36.6), 의복․모피(△4.2), 화학(△11.6%)등이 감소했다.
출하액은 섬유(28.8%), 자동차(24.8%), 기계장비(23.3%) 등이 증가했고, 가죽․신발(△42.4), 전기장비(△20.6), 비금속광물(△9.3%) 등이 감소했다.
부가가치는 의료․정밀(119%), 음료(20.4%), 인쇄․기록매체(20.3%), 자동차(10%) 등이 증가했으나, 의복․모피(△4.2), 가죽․신발(△36.6), 화학(△11.6% )등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