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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사고 보상 조례가 폭풍처럼 의결되던 날, 늦가을 오후 내일모레면 공직을 떠날 그 과장이 흘리던 눈물, 사십년 동안 눌러온 서러운 사연을 차마 지울 수 없네. 면장시절이라고 했지 아마, 맺어놓은 그 시절 그 고운 사랑들이 저주의 밀물에 휘말려오던 날 그날 밤늦게 엉엉 울어버린 채 돌아온 과장, 아내도 길게 눈시울을 붉혔다네. “여보,이제 웬만큼 나이도 들었으니 여생을 이랑에 묻읍시다“ 밤 깊이 등 다독이는 아내의 숨결에 곤한 몸을 맡겨 잠시 눈을 붙였다는 그 과장,
오래오래 가슴에 남아 황량한 세상 길을 가는 나를 오래오래 울려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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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장의 눈물!
40년의 공직생활의 영욕이 한 순간에 눈물로 변해버린 그날
아 이건 아닌데 하고 얼마나 되새겼을까 제 3자인 사랍들도 동의 하고도 남는 일이다.
함량 미달인 구미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행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번 불산사고 보상심의위원회 구성에 문제는 한마디로 쓰레기들이 하는 행동이다.
그들의 의정 활동을 눈여겨 볼 것이다.
11/06 14:3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