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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불편' 하지만 '불가능'은 아니죠”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07일
중증장애인 채용시험 등 운영, 장애인 고용확대 위해 노력
ⓒ 경북문화신문

일곱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을 잃은 전권세 씨(남, 35세, 지체장애 3급).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전통무예인 수박도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정보보안 전문가의 꿈을 키워왔다. 전씨는 올해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해 외교통상부 전산 7급에 당당히 합격했다.


 


스무 살에 강직성척추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박찬인 씨(남, 40세, 지체장애 1급). 그는 10년간의 치열한 재활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같은 시험에서 고용노동부 행정 9급에 합격했다. 박씨는 2011년 전국장애인기능대회 컴퓨터 수리 분야에 1위로 입상하는 등 열정과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지체장애 등 중증장애를 가졌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정안전부는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험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이 많은 지체장애·시각장애·뇌병변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시험이다.


올해 이 시험을 통해 선발된 중증장애인은 26명이고, 그 중 지체장애인은 18명(69%)이다. 2008년 이후 5년간 선발된 중증장애인 101명 중 지체장애인은 69명(68.3%)이다.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는 올해 합격한 중증장애인 예비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공무원 교육과정>을 개설·운영 중이다.


11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3주 일정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장애인 공무원의 업무적응을 돕기 위한 전문교과와 함께 공직관 및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교과목들로 중점 편성했다.


또 <장애공무원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정책이나 교육운영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1989년 9급 공채를 대상으로 시작해 1996년부터는 7급·9급 모두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1천3명(7급 450명, 9급 1,533명)이 합격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장애인의 고용목표는 3%인데 중앙부처의 경우 2011년말 기준으로 3.2%로 이를 상회한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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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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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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