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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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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가 열릴 때마다 가장 많이 반복되는 이슈는 자전거와 교육경비 관련 시책. 지난 8일 열린 녹색정책 담당관실 주요 업무보고에서도 예상대로 자전거 시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주요 업무 보고에서는 윤영철 의원이 자전거 시책과 관련 레포츠와 홍보, 교육 위주로부터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용이하게 하도록 하는 시책전환’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질의에 나선 손홍섭 부의장은 자전거 이용시민이 몇 명이나 되느냐고 물었고, 해당과장은 답변을 못했다. 구미시민의 10% 정도가 자전거를 이용하느냐는 재차의 물음에 대해서도 답변을 못하자, 손 부의장이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
“ 구체적인 통계도 없이 자전거 시책을 펼치나, 이렇다 보니 추상적으로 흐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이어 질의에 나선 김성현 의원은 동사무소에 비치해 놓고 있는 자전거 이용실태가 0%에 가깝다면서 전시행정을 지적하고 나섰다. 수백여대를 비치해 놓았지만, 질이 낮은데다 관리자체가 허술한 것이 근본원인이라는 지적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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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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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의원 |
이어 정하영 의원과 박주연 의원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크 사랑 봉사대, 두발로 데이등의 시책사업은 내용이 중복되는 데다 참여하는 이들이 동일한 경우가 많다면서 시책사업에 개척성을 불어넣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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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의원 |
강승수 의원은 또 모든 교육에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교육을 하고 나면 성과 도출을 통한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요구했으나 과장은 기본 시설 평가에 대한 책임을 도로과로 돌렸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쇼프트 웨어역할을 못하고 있다면서 부서간의 협의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도출해야 할 관련 부서가 따로 놀면서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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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의원 |
특히 윤영철 의원은 자전거 시책의 대 전환을 요구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시책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동시에 시민 건강을 지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교통체증 해소와 시민 가계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데 있다”면서 “지전거 시책을 직장인 출퇴근 쪽으로 유턴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윤의원은 또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 있지만, 대회에 참여해 부상을 당했을 경우 보험적용에 대한 논란이 잔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