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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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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HE구미사업장은 지난 15일 자매마을인 구미시 무을면, 옥성면 노인회 회원 8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지난 96년 무을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한 HE구미사업장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17년째 효도관광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관광버스를 타고 경상남도 통영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한려수도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미륵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이어 하산한 어르신들은 통영수산과학관을 방문했다. 미륵도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미남리에 있는 수산관련 전시관인 과학관에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과 해양산업과 환경 전반에 걸친 각종 볼거리들이 전시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줬다.
특히 동해바다에서 바로 건져 올린 광어, 숭어, 오징어 등 신선한 회를 맛본 어르신들은 “ 옥성, 무을면 두 마을사람들이 함께 자리를 마주해 기분이 더 좋다”면서 “ 호도관광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 LG전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어르신들은 “ TV등 가전제품 지원과 장학금까지도 전달해 주는 마음 씀이 더욱 감동적”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효도관광 출발지에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LG전자에서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규헌 HE구미총무팀장은 “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해서 매년 참가하셨으면 좋겠다.”면서 “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매년 모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E구미사업장은 무을면 특산품인 명품 쌀을 사업장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자매마을 관공서 및 기관, 가정 등에서는 LG전자 제품 사용을 통해 지역 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LG전자는 또 효도관광 외에도 사과, 배, 쌀, 곶감 등 지역농산물을 임직원에게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가운데 장학금 및 체험학습지원 등 폭 넓은 지역사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