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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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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중이던 김모(72세)씨를 차에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뺑소니범 김모(52세)씨가 사건발생 14일만인 17일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18분경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 선산버스 터미널 뒤편 도로상에서 뺑소니 사건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은 뺑소니반은 즉시 피해자에 대한 행적수사, 사고장소 주변 주택가 및 주차 차량에 대한 CCTV와 블랙 박스 등 용의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 자료를 확보했다.
이어 구미, 김천, 상주 등 인접서 관내 방범용 CCTV 정밀분석 및 탐문수사를 통해 사건발생 7일만에 사고 장소에서 약 3km 떨어진 빈 공가에서 용의차량을 발견했다.
특히 차량 하부에서 피해자 신체일부 및 옷조각 확인되자, 김모씨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도망 중인 김씨를 휴대폰 위치추적과 주변인물에 대한 탐문수사 등을 통해 사건발생 14일만에 검거했다.
한편 구미경찰서 뺑소니반은 2011년 한해 동안 166건의 뺑소니 사건 중 161건을 해결, 검거율이 97%에 이르고 있다. 올들어서도 11월 17일 현재까지 137건 중 133건을 해결, 97. 1%의 실적을 보이면서 전국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