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아동학대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
ⓒ 경북문화신문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대표 이희경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공곡스님)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2일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향설교육관에서 ‘2012 햇살아이(아동학대)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학대가 의심되는 의료정보 및 학대 아동 발견을 위한 의료인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의료인이 앞장서 아동학대 신고를 보다 활성화 할 것을 다짐했다.


학대가 의심되는 의료정보를 발표한 정형외과 전문의 지정우 교수는 “학대의 의료적 피해는 피부변화(멍), 골절, 화상, 외상, 정신적 스트레스, 성학대 등 다양하게 나타지만 의학적 지식이라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며“의료인의 작은 관심이 학대피해아동 발견의 시작점이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서는 올해 4월 정형외과 진료를 받은 9세 남자 아이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학대가 의심되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의뢰, 아동심리 치료와 적절한 지원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올해 8월 아동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당초 12개 직군에서 22개 직군으로 크게 확대됐고 미신고시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이 스스로 학대를 신고하는 경우는 4%에 불과해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


한편,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는 학대피해아동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학대아동 캠페인 및 사진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