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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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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에서 농작물을 절취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일 구미시 해평면 오 모씨 밭에서 농작물을 절취 한 피의자 장모(남,51세)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장 모씨는 2012년 11월 20일 오전 11시45분경 자신의 승용차를 이용, 피해자 밭에 침입해 3회에 걸쳐 배추 43포기(싯가 13만원), 무 50개(싯가 5만원) 상당을 자신의 차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통해 피의자 차량 뒷 번호를 특정, 이를 토대로 관내 방범 CCTV를 분석, 위 차량이 오태동을 통과한 사실을 확인 하고 정확한 차량번호를 특정해 칠곡군 주거지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은 차량용 블랙박스가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며 향후 농업용 차량에 블랙박스 설치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