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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화예술의 품격으로 가꾼다

김 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23일
창작뮤지컬, 독도 가곡, 포크페스티벌, 예술제, 문예대전 등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독도와 관련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독도를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흐르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만들고, 한류문화와 함께 독도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독도음악회 ▴한복패션쇼 ▴민속공연 ▴안용복예술제 ▴독도문예대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창작 뮤지컬 ▴독도 가곡을 공모한 가운데 정기 연주회와 순회공연을 개최해 독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상품으로 키워 해외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식‧한복‧한글 등 우리 전통 문화와 함께 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K-pop 페스티벌과 같은 한류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한류 문화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울릉도에 ▴공연전용 소극장 ▴야외무대 ▴상설전시장 등의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건립해 예술인들이 창작‧공연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마련하고,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고 소규모 연주회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독도 영토주권 강화를 위해 꾸준하게 추진해 온 독도 영토대책 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주민숙소를 신축, 독도에 대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울릉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울릉일주도로 미개통 구간 공사를 착공 했다.


또 올해는 ▴안용복기념관이 준공되고 ▴독도현장관리사무소 ▴울릉 사동항 확장 ▴독도방파제는 실시설계가 마무리 중이다. 아울러 울릉도의 하늘 길을 여는 ▴울릉공항도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독도의 정주여건 개선과 ‘독도의 어머니 섬’ 울릉도 개발을 위한 대형 사업이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 독도 영유권 기반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독도의 자연을 체계적으로 잘 보전하고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섬으로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해부터 독도에 ‘문화예술의 색채 입히기’에 나서고 있으며, 이영희 한복패션쇼, 독도음악회를 열어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해는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독도포크페스티벌, 김장훈 울진-독도 수영횡단대회, 독도 플레쉬 몹, 안용복예술제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바 있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아울러 “일본 총리가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들먹이고 있고, UN‧ ASEM과 같은 국제무대에서도 공개적으로 ‘독도 문제’를 언급하며 불씨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우리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명백한 독도의 주인으로서 여유와 자신감을 갖고, 독도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다는 것을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 우수한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품격 있는 홍보를 펼쳐 나갈 것”이라면서 “ 이것이 오직 진정한 주인만이 행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도에는 올해 10월까지 2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직접 방문하는 등 어느 때 보다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탐방객들이 요구와 시대 흐름을 담아 독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오랫동안 마음속에 담아둘만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또 세계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한류문화를 독도와 함께 소개해 독도를 한국의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평화의 섬’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린다는 도의 계획은 지속 가능성이나 문화의 파급력을 고려할 때 매우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김 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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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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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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