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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는 말은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지만, 문화라는 이름으로 예산을 퍼 주는 역할만 한다.대표적으로 종교 쪽에서 요구하면 다 들어준다. ”
지난 27일 정책 기획실 문화예술 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성현 의원은 종교 관련 예산 문제를 들고 나왔다.
문화재 관련 예산은 물론 크리스마트 츄리, 봉축과 관련된 봉에 대한 예산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았다.
<일문일답>
▶김성현 의원
문화라는 이름으로 예산을 퍼 주기만 하면 되겠나.
▷담당관실
문화재가 전통사찰 위주로 산재돼 있기 때문에 문화재 보수 정비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 줄 수 밖에 없다.
▶문화재로 인해 늘어나는 신도들의 수익금은 확인하나. 늘어나는 수익금 만큼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재정 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문화재 보존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사찰 재정이 어떤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종교는 스스로가 믿는 것인데, 크리스마스 트리, 봉까지도 시가 지원해 주어야 하나.
▷종교를 떠나 하나의 문화로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차원이다.
▶종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기가 믿는 신앙이 맞다면 그 사람들이 해야지, 왜 시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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