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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신년사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26일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지혜로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 경북문화신문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사년을 맞아 희망이 샘솟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미시는 기쁨도 괴로움도 함께 했던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제50회 경북도민체전과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는가 하면 불산 누출사고라는 사상초유의 재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불산 누출사고는 지난해 12월, 사고발생 3개월만에 일괄타결로 100% 해결이 되었습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해결의 결단을 내려주신 피해지역 주민과 기업체 대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구미시는 지난해 유럽발 재정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뛰어주신 기업인과 10만 근로자 그리고 42만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구미시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준비하고 꽃피워 왔습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그 성과와 결실이 시민 모두가 나눌 수 있도록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미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먼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5공단 및 확장단지를 친환경 공단으로 조성하고 경제자유구역의 가시적인 성과로 경제영토를 키우겠습니다. 구)금오공대는 IT융합기술단지와 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의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둘째, 낙동강 중심의 환경도시로 구미를 재창조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 활용계획을 시민과 함께 수립하여 시민들이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소통의 강’으로 재창조해 나가겠습니다.


 


생태공원, 도시 숲 등 도심 속 시민휴식공간을 확대하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환경도시로 가꾸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살기 좋은 복지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등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생계, 주거, 의료, 고용 등 복지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습니다.


 


넷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교육특구의 위상에 걸 맞는 인프라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상급식은 최저생계비 180% 수준까지 확대하여 2만2천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안전한 급식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생동감 있는 문화체육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마을테마공원 조성과 박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사업 추진으로 새마을정신을 확산하고, 박대통령의 업적과 철학을 재정립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채미정 주변정비, 신라불교초전지 조성, 천생산성 복원으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여섯째, 농업구조의 선진화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열겠습니다.


 


구미-선산간 낙동강변 도로, 5공단 진입도로 등 간선도로 조기 개설로 도농간 연결망을 확충하고, 고아 제2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농촌지역에 일자리를 만들어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새해에는 지난 불산 누출사고를 거울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안전한「환경도시」구미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금년도 계사년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새로 출범하는 해입니다. 대통령을 두 분이나 배출한 영광스러운 도시답게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 가는데 우리 구미시가 중심이 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쳐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지혜로 미시의 제 2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하나된 마음으로 구미 공단의 르네상스를 함께 열어 갑시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 1. 1.


 


구미시장 남 유 진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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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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