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공무원 공로연수제 의무시행 폐지 확정, 2013년 1월1일부터 시행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28일
본청 전입시험 폐지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일 잘하는 조직, 공감․소통하는 청렴한 인사행정 실현을 기치로 한 2013 인사쇄신계획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실효성 논란으로 제도개선이 시급한 공무원 공로연수제 의무시행을 폐키로 했다. 공직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정년을 인사적체의 명분으로 단축시켜 우수인력의 조기 사장과 “무노동 유임금” 의 예산낭비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함께 퇴직 전 사회적응 준비 및 재취업을 위한 공로연수 희망자에 해서는 공로연수 본연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승인하는 등 운영에 있어서도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공로연수제도 개선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고령자 기준을 현재 65세에서 70~75세로 높이고, 정년연장 검토(장기적으로 정년제 폐지) 등 정부의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 정책방향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험위주의 전입시험을 전격 폐지키로 했다. 이는 평소 업무가 과중한 읍면동직원의 시험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본청과 읍면동간 보다 원활한 상호교류를 통한 직원 사기 진작책으로 기존의 필기․면접시험 방식에서 탈피키로 했다. 대신 실적 평가(70%) 및 읍면동장 평가(30%)방식으로 개선된다.


시는 이번 인사쇄신을 통해 조직구성원 동반성장을 강조하면서 읍면동 등 일선공무원 및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책을 마련, 소외됨이 없이 함께 갈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고 볼수 있다.


특히 부읍장 및 인구 4만이상 동의 주무계장 보직을 “현장전문가” 로 지정, 육성하고 평정 및 승진에서도 본청 주요부서와 동일하게 인정, 반영해 읍면동 등 일선부서에서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능직10급 폐지 이후 하위직급에 편중된 기능직 정원비율을 현실성 있게 조정함으로써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하위직 공무원의 승진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는 일선 하위직 공무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직종․직렬․직급별 소외되는 계층없는 균형인사 실천을 위한 의지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웃으며 일하는 공무원이 시민도 웃게 한다“는 기조로 현장에서 직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직원고충 해소를 위해 인사담당 국․과장과의 상시상담 채널인 “인사충 핫라인”을 운영해 직원과의 상시 소통채널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 인사쇄신을 통해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청렴한 인사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하고 “ 조직내부의 작은 변화가 구미시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데 촉매제가 될 것을 확신한다” 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2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구미시가족센터, 주말 `가족사랑의 날` 운영..
구미경찰서, 출근길 ‘착!한 운전’ 교통안전 캠페인..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