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서면 태하리 일원에 황토 구미지구 11만2,309㎡와 학포지구 3만9,935 ㎡ 등 15만2,244㎡를 관광지로 지정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2015까지 사업비 451억원을 투입해 개척사 전시관과 공연장, 울릉 수토관(울도군 관아) 복원 등 개척시대를 테마로 하는 조성사업에 들어간다.
특히 조선시대 공도정책에서 개척정책으로 변화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인 울릉도 이규원 검찰사의 울릉도 검찰일기를 토대로 임오명, 각석문 등 태하리 학포 유적지와 관아터, 신묘명 각석문, 천제단, 성하신당 등 울릉수토관의 유적등을 발굴 복원해 영토 수호 및 역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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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구미지구 조감도 |
관광지 조성사업은 년차별 집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게 되며, 총사업비 451억원 중 관광지 기반조성 및 공공시설공사는 173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또 부족한 숙박 및 접객시설의 확충을 위해 민간자본 277억원을 유치하게 된다. 특히 132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600㎡에 팬션7동,245실 규모의 민자사업이 완공되면 년간 11만7,600명의 관광객 중 체류형 관광객 3만5천명을 수용, 울릉군 숙박시설 부족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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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포지구 조감도 |
울릉군에는 도동약수, 봉래폭포, 사동, 나리분지, 죽도, 도동행남, 사동간령, 태하향목, 섬목․관음도등 9개 분지의 관광지가 대부분 동쪽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개척사관광지는 서쪽지역에 조성함으로서 울릉관광의 균형발전 도모도 기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