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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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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계사년 새해 포항 호미곶에서 열린 ‘제15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20여만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새해 1월1일 호미곶에 운집한 해맞이 객들은 오전 7시32분 구름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휴대폰 버튼을 눌렀고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
포항시는 밤새 준비한 떡국 1만명분을 배식했으며, 둘레 10.3m의 국내최대 가마솥은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며 호미곶 해맞이 떡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떡국에는 ‘감,사,복(福)’자가 새겨진 떡을 넣어 찾아먹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떡국을 먹으며 동전 몇 개로 지구촌 돕기 나눔 행사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새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