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요 직거래 장터가 그동안 8만3천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금요 직거래장터는 자치운영위원회(회장임덕수)가 주관하고 지역 농축협의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2013년 1월6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해 왔다.
2012년 12월 말 현재 46회에 걸쳐 총1천321호의 농가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당초 개장 당시에는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지속적인 홍보와 17회에 걸친 농축산물 시식 및 이벤트행사, 시중대비 10~20% 할인판매와 참여 농가의 친절한 손님 응대, 그리고 장터 내에서 문화예술 공연도 병행, 개최하는 등 시민들이 참여토록 유도함으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구미 금요직거래장터는 2011년도 9월2일 동기간 개장한 전국 8개 시군 중 가장 활성화 되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 타시군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등 다른 직거래장터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한편 불산누출 피해의 여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정기개장일 40회와 별도로 11월 23부터 12월28까지 6회에 걸쳐 2만5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구미 농축산물 이미지개선 및 판로 확대에도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