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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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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을면(면장 류시건)이 동절기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면은 믿음이&지킴이 결연을 통해 지역 내 가족보호 기능이 취약한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농촌형 독거노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180명의 독거노인(믿음이)과 50명의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지킴이)를 연계해 주3회 이상 가정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안전확인, 난방기구 점검, 건강교육 실시, 후원품 전달 등 독거노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2012년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실시하면서 미담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독거노인을 방문, 안부확인을 하고 있는 무을면 오가1리 김헌열 이장은 지난 2일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75세, 여)씨가 혈변 및 심한 어지러움증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류시건 면장은 “심혈관계 질환을 가진 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대상자를 집중관리 하는 등 돌봄서비스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든든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독거노인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