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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세계로 뻗어나가는 새마을 로드를 닦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9일
새마을 운동 종주도시 구미,세계인들이 몰려온다
ⓒ 경북문화신문

 


1970년 4월22일 새마을 운동을 제창한 이후 마치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처럼 한번도 쉬지 않고 그 정신을 실천을 통해 추진해 온 구미시는 자타가 인정하는 새마을 운동의 부흥지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시로 수많은 정부 조직개편이 있었지만, 전국은 물론 도내 시단위 기초단체 중에서도 새마을과를 존치한 곳은 구미시가 유일했다. 특히 시는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새마을 운동의 정신적 근간이기도 한 새마을 대청소를 상시화 함으로써 부흥지로서 면모를 가일칭 일신 시켰다.


그 만큼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을 구시대적 유물로 치부하지 않고 가치의 소중함을 역설하면서 세계를 향해 가열차게 새마을 로드를 닦고 있다. 그 중심에 낙동강벌을 전국 최대의 공단으로 발돋움시키면서 세기적인 신화를 써 내린 42만 구미시민과 새마을 운동 단체, 그리고 새마을 행정력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42년간 새마을 깃발을 한번도 내린 적이 없는 구미시는 2012년,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마을 운동을 파급시켜 나갈 것을 선언했다.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 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한 2012년은 매우 뜻 깊은 한해였다고 볼수 있다.


▶ 근면․자조․협동,새마을 기본정신은 불변하다


남유진 시장의 새마을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는 전국 어느 기초자치단체장과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남다르다. 2006년 7월 취임식과 동시에 새마을대청소를 부활시킬 정도였으니 말이다.












  


“시간을 초월해 강물이 유유히 흐르기 위해서는 강물을 존재케 하는 발원지의 근간을 마음속에 깊게 새겨야 한다”는 전통 계승의 가치관에 무게를 둔 까닭이었다.


새마을대청소는 내 집앞, 내 고장을 생각하는 마음, 근면 성실한 자세 등 새마을신을 실현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매월1일 오전6시30분(동계07:00시)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새벽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또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은 만연한 물질만능주의로 말미암아 풍족한 자원이 가정에서 버려지면서 넘쳐나고 있다는 현실에 주목하고,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시청후면 주차장에서 열리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1천여명의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성황을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초 새학기가 시작 되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도 빼놓을 수 없는 구미만의 새마을 운동이다. 아울러 매년 상반기,생활 주변에 버려진 의류, 비닐류, 고철류, 파지 등을 수거해 이를 놓고 읍․면․동대항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이 모든 활동은 그린 새마을가꾸기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


행복한 구미건설의 주역 새마을문고활동 전국 최우수상 수상


구미시 새마을 운동에는 특별한 무엇들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새마을문고활동이다.












  


일반적으로 새마을은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의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것은 기본일 뿐이다. 구미시에는 전국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문화공간 조성의 토대를 닦고 있는 마을단위 새마을문고가 있다.


운영되고 있는 34개 마을단위 문고는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와 취미·교양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를 통해 지혜를 담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어린이독서왕 대회, 새마을독서 골든벨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독서경진대회를 뿌리내리고 있다.


한편 새마을문고 활성화의 숨은 공신자는 바로 남유진 시장의 지고 지순한 열정과 노력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문고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는 등 문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독서임을 실천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새마을문고는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는 특별한 장이면서 메시지가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는 2012년도 전국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새마을운동의 재 점화로 새마을운동 백년대계 준비


새마을운동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가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정책’으로 꼽힌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먼 옛날 역사의 한 페이지쯤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에서 자라나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새마을운동교육과 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시범학교를 지정운영(신평중학교) 하고 있으며, 선산여고를 비롯한 7개교 172명을 대상으로 학생새마을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4월에 구성된 학생 새마을 동아리는 새마을의날 기념식, 제50회 도민체전 봉사활동, 알뜰벼룩장터, 환경정화활동 등 새마을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각 학교별로 새마을동아리 활동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에 불고 있는 학교새마을운동의 재점화 바람은 학교폭력, 교권추락, 학생들의 잇단 자살 등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치유하는 치료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기의 새마을운동 정신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학교생활을 통해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아울러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에 새마을운동 정신은 스마트 새마을운동 가꾸기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


또 차세대 주역들에게 학교새마을운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 구미시가 앞장서다


요즘 아시아는 물론 최근 유럽, 남미까지 K-POP, 드라마, 한국음식등 한류열풍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이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임을 입증해 보이는 사례들이다. 새마을운동 또한 세계사적인 맥락에서 한국의 중요한 수출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새마을 운동을 저 개발국가에 보급하기 위한 국제화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등지로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고 있다. 또 매년 수혜국을 방문, 새마을교육 및 새마을사업 현장을 찾아 나서는 등 더 나은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도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남유진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사랑은 국외에서도 여과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2007년 중국 북경대, 2011년에는 중국 충칭대학교와 네팔 카트만두 군청에서의 특강은 역사적인 기록물이었다.


남시장은 또 2008년에 이어 2012년 몽골에서도 두 번째 특강을 하는 등 새마을 운동 전도사로서 24시간을 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세계는 간과하지 않았다. 몽골대통령은 몽골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 운동의 파급․전파를 통한 정신계몽운동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하는 뜻으로 남유진 시장에게 외국인1호 민주화훈장을 수상했다.


이처럼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위치에 걸맞게 국내새마을운동 뿐 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한 국제새마을운동에도 솔선수범해 왔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아프리카 외교부 장관 및 KDI외국인 교육생등 48개국 802명이 다녀가는 등 해마다 새마을운동과 관련해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인근 부지 245,000㎡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2015년에 완공한다는 목표로 삽질을 서두르고 있다. 향후 공원이 완성되면 새마을운동을 체험하지 못한 내국인에게는󰡒체험의장󰡓으로, 외국인에게는󰡒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원동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장이 될 것이며, 아울러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 할 수 있는 현장으로써 국내외 교육생들이 구미로 모여 들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마을상 제시,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 전개


 


21세기 새마을운동은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통해 선진한국으로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의 결과 부각되고 있는 뉴새마을운동은 마을단위의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구미전역에 확산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주민의 자율적 역량이 근간이 되는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 추진을 통한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 모델로 승화시키기 위한 21세기형 모델이기도 하다.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공동체 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활화하는 그린(Green)새마을, 품격있는 생활을 실천하는 스마트(Smart)새마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생활을 실천하는 해피(Happy)새마을로 구성된 뉴새마을 가꾸기사업은 대한민국을 부국강국에서 선진강국으로 발전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 특히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선진형 국민정신운동으로 새마을의 역량을 결집하는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는 지난해 말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전국1만 뉴새마을가꾸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가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 뉴새마을운동사업추진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협조하고, 구미시새마을회는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위한 교육계획 수립과 현장지도, 컨설팅, 홍보 등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는 읍면동에 한 마을씩, 27개마을을 지정,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100여개의 마을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이처럼 왕성한 새마을운동에 힘입어 구미시는 2001년과 2008년, 2차례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또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연속 경북새마을운동종합평가 최우수 및 우수 실적을 올렸으며, 2012년에는 새마을운동우수인정기관 인증패를 수상하면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2013년 한해도 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긍심,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명품구미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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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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