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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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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불교 천태종 금룡사 화합 한마당이 7일 금오산 호텔에서 열렸다.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진주 월경사 명구 주지스님, 백승해 형곡2동장, 강신웅 구미회 회장, 신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 불교 천태종 금룡사와 신도회 간부, 신행단체, 구미 금강 불교대학이 주관하고 천태종 총무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난 3년 간 신도회를 이끌어준 이기웅 신도 회장과 회장단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년 임기의 신도 회장을 3번 연임 하면서 3층 법당을 증축 불사, 금룡사 신도 확대 등 내. 외형적 발전을 크게 이끌어온 이기웅 신도회장에게 대한불교 천태종은 종 의회 의원직을 임명했으며, 천룡사 주지 보광 스님에게는 본산인 구인사 총무원 사회부장이라는 중책을 보임했다.
이같이 겹경사를 맞은 금룡사의 이날 행사는 전체 행사규모와 내외빈 규모에서 잘 알 수 있듯이 사찰행사로는 유래없는 대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보광 큰 스님은 이날을 기념해 금룡사가 소재한 형곡2동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차상위계층을 위해 써 달라는 부탁과 함께 성금 1백만원을 백승해동장에게 전달했다.
이기웅 신도회장이 보임된 종 의회는 국회 역할로 천태종은 다른 종단과는 달리 스님 19명, 신도 11명으로 구성된 승속일체의 종 의회가 본산의 입법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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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웅 신도회장 |
이회장은 이날“지난 9년 동안 금룡사 신도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중책인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제게 있어서 너무나 과분한 영광.”이라는 인사를 시작으로“보광 주지스님이 본산 총무원 사회부장에 임명된 것은 우리 사찰의 경사 중의 경사이자 자랑거리"라며 “3층 법당 지붕을 덮고 회장직을 마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며, 금룡사가 지역의 중심사찰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이젠 평범한 금룡인으로 돌아가 금룡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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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 주지스님 |
이어 보광 주지스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까닭은 고통 받는 중생을 참된 행복으로 인도하기 위함이며, 우리는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가장먼저 각자가 깨닭음과 보살의 자비심을 발휘해 인연되는 모든 이에게 이타행을 실천해야한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체대비의 보살행으로 진정한 인간 됨과 삶의 참 모습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실천하는 수행자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믿음과 배움과 실천이 있는 관음도량 금오산 금룡사에서 불행을 행복으로! 행복은 나눔으로! 나눔은 겸손으로! 라는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면서 포교활동에 앞장서 준 신도 여러분의 행복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구미시 형곡동 566번지 금오산 줄기의 분지에 자리 잡은 금룡사는 천태종의 중창조인 상월 원각 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제2대 종정이셨던 대충대종사가 직접 현재 자리를 낙점하고 사찰명을 금룡사로 명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천태종의 3대지표인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근간으로 승속일체 주경야선의 정신으로 재가신도들이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스님들과 함께 수행 정진하는 기도 도량 으로 24시간 법당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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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사 명구 주지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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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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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구미경찰 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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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웅 구미회 회장(사진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