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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체육 르네상스를 넘어 더 큰 비상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5일
2013년 명품체육도시 질주는 계속된다.

지난해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활짝 연 구미시가 더 큰 비상을 준비 중이다.


특히 불산 누출사고와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존비를 마쳤다.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지난해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시는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됐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해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해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등의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년 6월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년 9월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4년 3월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깎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2001년 3월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가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했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도기도 했다.


2012년 1월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 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해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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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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