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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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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구미시의회 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거의동 도시 개발지구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의원은 시의원 당선 직후인 2010년 당시부터 주민들과 수십차례에 걸친 대화와 함께 해당부서와의 가교 역할을 해 오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금오공대가 2004년 12월 30일 양호동 캠퍼스로 이전을 했지만,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대학 주변에는 뒤떨어진 도시계획에 따른 무분별한 원룸에다 가로등과 도로 조차 재대로 정비돼 있아 우범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양포동은 계속되는 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주거지역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따라 윤의원은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역여론에 주목하고, 거의지구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어 왔다. 구미시가 환지 방식으로 시행하게 되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사업 규모는 1.2지구에 총47만1,966제곱미터로 사업비는 558억원이다. 재원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초기비용은 일반회계로 전용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실시 계획 인가일로부터 3년간으로써 사업완료 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 이를 위해 시는 2011년 7월 22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현재 60%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윤의원은 금오공대 진입좌측의 경우 이미 원룸 밀집지역으로써 환지방식을 도입하게 되면 주민 부담률이 가중된다고 판단하고, 도로 및 가로등 정비를 우선 적용해 더 이상 우범지역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추가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윤의원은 “금오공대 진입로 및 주변환경 개선을 통해 면학분위기를 도모하는 것은 학교의 위상을 재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 이는 곧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길인 만큼 진입로 개선과 소공원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또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물론 서울 한강의 기적도 모두가 강을 중심으로 발전을 했다”면서 “구미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만큼 동서 축 39킬로미터의 긴 강을 중심으로 구미가 발전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거의동은 바로 시작점이며 중심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의원은 지난 2010년 예산 편성이 되었지만 특별회계 사업인 선산교리지구가 체비지매각 활성화 부진으로 다른 도시계획에 방해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공무원 아파트 이전, 구포~선산간 강변우회 도로를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 구미선산 통합 이후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선산인구의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관공서 유치와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정주 여건을 하루 빨리 조성해야 한다는 등의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