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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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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연수원의 정체성 확립 및 교육생 분포에서 발생하는 시·군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 도민들의 균등한 교육 수혜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3년 교육 대상자를 40기 3만 4110명으로 확정했다. 특히 이 중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 현장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환경·시민단체, 찾아가는 환경교육, 현장 청소년환경 교실 등 80기에 6천여명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기존 원내에서만 실시하는 자연관찰 지도자양성과정 등 7개과정을 시·군으로 이동 개설한 가운데 병행해 추진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현장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수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기존 업무협약 기관과의 유대강화와 도내 환경관련 기관, 단체와의 업무협약 등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수기능을 강화하고, 환경관련 자료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연수원 의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도민들에 대한 환경의식을 고양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중장기 추진과제로 환경연수원을 축으로 한 권역별(서부권, 북부권, 동남권 등) 지역 거점 확보를 통한 전 도민을 아우르는 환경교육 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도민 환경감수성(ES)증진 교육의 일환으로 에코그린합창단의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는, 도내 환경관련 행사 및 각급 기관, 학교를 방문하고 청정음악을 통해 환경보전의식을 함께 고취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진관 원장은 “ 교육생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전 도민들이 균등한 환경교육 수혜를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의 물결이 도내 곳곳에서 흘러 넘치기를 기대한다”면서 “ 그 선봉에 우리가 앞장을 서자’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또 “경상북도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 정부정책과 연계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도민들의 의식녹색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 특히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현장교육에 역점을 두는 시스템을 통해 2015년경에는 특정지역과 타지역 교육생 분포 비율이 30:70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