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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흠 대표 “부도발생, 직원-협력업체, 구미시민에게 죄송”

박용기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6일
“기필코 회생, 향토 기업의 자존 회복하겠다”의지 천명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공단동 베스트웨스턴호텔(대표 백광흠)이 발행한 어음 6천 만 원을 막지 못해 주거래은행인 대구은행으로부터 최종 부도처리 됐다. 향후 부도액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백광흠 대표는 180여명의 직원을 비롯한 50여 협력업체와의 협의를 한 가운데 전 업종에 걸쳐 정상영업을 하고 있고, 변호사와 세무사를 선임해 회생절차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나섰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도 힘을 모으고 있다. 부도 발생 직후인 지난 3일에는 지역경제계를 포함한 각계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정상영업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가졌다. 긴급 마련한 협의회의 회의에는 이용원 구미사랑 시민회의 회장, 김성조 전 국회의원, 최호근 구미시 생활체육회 회장( 세원건설주식회사 회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장영호 경상북도 경제인연합회 상임부회장, 박동진 전 구미시 새마을지회장, 신창호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강구옥 전 김천학우연합회 회장, 서기숙 구미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정춘애 회장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 참석자들은 베스트 웨스턴 호텔이 지역경제와 불가분 관계에 놓여 있는 공단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시설이라는 점, 순수 지역자본 중심의 향토기업이라는 특성 등을 고려할 때 호텔의 존립이 꼭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백 대표는 이 자리에서 “180여 직원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해야 한다는 열정과 50여 협력업체의 거래 채무 양해의 결단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필코 법원으로부터 회생결정을 받아 내 정상경영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정상영업을 위한 재원조달은 협의회 자리에서 만장일치로 주문해 주신 상품권 발행과 백산푸드의 일부 재정으로 원만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백대표는 또 “지금까지 50여 협력업체와의 거래과정에서 이미 발생한 거래채무는 유보하면서 당일 당일 발생하는 거래대금은 현찰결재를 원칙으로 하겠다.”는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부도 이후에도 일식당을 비롯한 객실 영업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가운데 법원의 회생여부가 결정 나는 데는 무려 1개 월 여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불요불급한 자금 유입을 비롯한 백대표의 위기경영 능력 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용기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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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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