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시대착오적 영토 도발, 국제 평화질서를 해치는 폭거로 규정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6일
경북도 일 독도 전담부서 즉각 폐기 촉구
ⓒ 경북문화신문

일본 정부가 독도문제를 다룰 전담부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경북도는 6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에 대한 직접적인 도발로 간주하고, 시대착오적인 독도 침탈 야욕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김관용 도지사 명의의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전담부서 설치 행위는 그동안 은밀하게 진행해 온 독도 침탈 야욕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일본 정부가 전면에 나서서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하겠다는 중대한 도발행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일본의 집요한 영토 도발은 지구촌의 안정과 평화를 희망하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기대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으로서 심각한 우려와 경고를 보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단호한 대응과 △독도방파제 △독도입도지원센터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 등 지지부진한 독도 영토주권 강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하고, △울릉 사동항 △울릉공항 건설 등 ‘독도의 어머니 섬’ 울릉도의 기능 강화를 통해 확고한 안보기반을 구축해 국민들의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 달라”고 촉구 했다.


김 지사는 또 “일본은 독도 침탈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으며, 아베정권이 이미 지난 12월 일본 총선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인 만큼 새로울 것이 없다”면서, “2005년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독도의 일본식 명칭) 조례 제정을 계기로 ‘민간’ ‘지방’ ‘정부’ 차원으로 단계적으로 수위를 높여가며 전략을 구체화 시키고 있어 우리 정부도 적극적인 자세로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5일 야마모토 이치타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장관이 기자회견을 갖고 내각관방(우리나라의 대통령 비서실) 산하에 주변국과 영토갈등을 빚고 있는 독도‧센카쿠‧쿠릴열도 문제를 전담할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설치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 부서에서는 독도와 센카쿠, 쿠릴열도 문제와 관련해서 정부의 정책 조정과 전략을 개발하고, 일본 정부의 입맛에 맞는 논리를 개발하여 국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김 지사는 오는 2월 20일 영남대를 찾아 독도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는 특강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호사카 유지 세종대교수가 초청 강사로 나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하는 강의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