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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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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도청이전 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단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6㎢(약 330만평)에 도청이전신도시를 조성, 2027년까지 인구 10만의 행정중심의 복합형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경북도가 조기 활성화를 위해 2014년 6월 도청이전과 더불어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등 도 단위 주요기관 동반이전과 함께 도청이전 관련 유관기관․단체 219개소 중 대구소재 유관기관․단체 등 130개소를 신도시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도는 유관기관․단체 유치를 위해 도청이전 관련 유관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단체 이전의향조사, 유관기관단체 이전 합동설명회, 유관기관단체 신도시 현장설명회, 유관기관단체 방문 홍보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현재까지 유관기관・단체 88개소 정도가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도청이전신도시 내에 정부지방합동청사 건립을 추진해 중앙정부의 지방행정특별기관을 중심으로 10여개 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단체 방문 및 유치 활동을 전개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도청이전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신도시 1단계 개발지구 중 안동시 지역에는 도청 및 도의회, 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등 도 단위 주요기관들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천군 지역은 대구 소재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배치하는 등 유관기관․단체를 분산 배치해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는 유관기관・단체의 신도시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전하는 기관・단체에 대해 청사건립 부지 우선 공급, 각종 인・허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자체 사무실 확보가 곤란한 기관・단체를 위해 임차건물 신축을 통한 사무실 임대, 이전 직원들을 위한 주거대책으로 공무원 임대아파트 498세대와 일반분양 아파트 1천305세대를 조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이주 직원 자녀들의 안정적인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유치원 2개소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각 1개소를 201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을 통해 취득세 등 지방세 감면, 이주수당 지급 등 유관기관・단체 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