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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재능을 키워 행복을 주는 명품 경북 교육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4일
이영우 교육감, 2013 주요업무계획
ⓒ 경북문화신문

기초 학력 신장과 참된 인성 기르기의 조화로운 추구를 통해 꿈과 재능을 키워 행복을 주는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2013년 경북도교육의 청사진이 나왔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지난 달 9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명품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2013년 경북교육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우 교육감은 “지난 한 해 동안 경북교육은 도민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2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 받아 그 지원금으로 학생 및 교원, 단위학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등 ‘명품!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 투입 했다”고 밝혔다.


또 “2012년 감사원 평가 ‘최우수’ 교육청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경쟁력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특성화고 취업률이 60%를 넘겼으며 2013 대학 입학 수시 모집에서도 우수 대학 입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훨씬 증가하는 등, 지난해의 성과가 무척 자랑스럽고 알찬 결실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는 이영우 교육감과 2013년 경북 교육 방향에 대한 일문 일답 형식의 인터뷰를 실시했다.












  


 


▲지난 한 해 경북교육청 교육시책을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경북교육은 여러분들께서 모두 적극 성원해 주신 덕분으로 시도교육청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2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 받아, 그 지원금으로 학생 및 교원, 단위학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등 ‘명품! 경북교육’ 구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 투입했다. 2012년 감사원 평가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고,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경쟁력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그리고 전국 단위의 교육과정 운영 공모대회나 각종 교육활동 실천 대회에서도 입상자가 매우 많았고, 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취업률이 60%를 넘겼으며, 2013 대학 입학 수시 모집에서도 우수 대학 입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훨씬 증가하였다. 무척 자랑스럽고 알찬 결실이다.


 


▲올해 경북교육청에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인지?


 


2013년은 학생의 기초 학력을 단단하게 하는 일과 참된 인성을 길러주는 것은 공교육의 본질적인 2 가지 임무이다.


먼저,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 부진 요인에 대한 진단-예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155명의 학습 코칭단이 포항, 구미, 경산, 안동의 4개 권역별 학습 클리닉센터에서 정서․행동 발달 장애 학생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초학력 부진 제로를 실현하고, 또한 3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학기 중 방과후 학교와 방학 중 보충수업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학력 향상을 성취하고, 한편, 선생님들의 좋은 수업을 위한 컨설팅 장학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컨설턴트를 확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체제를 구축한다.


다음으로 학생 인성 교육 강화로 건강한 학교이다.


국어, 도덕, 사회 등 교과 연계 프로젝터형 인성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학교 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도모하고, 학생과의 의사소통 및 상담기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활용을 통한 학교폭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초․중․고 전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교육청(집합연수)과 교육연수원 및 위탁 기관(원격연수)에서 교원 상담연수를 실시한다.


또 금년에는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정서 ․ 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학교 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 초등학생에게 등․하교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9개 시․군에 지지체 연계 통합관제센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교육청 및 지역사회를 연계한 다중 안전망을 구축, 전문상담 교사 등 300여 명의 전문 지도 인력을 투입하여 학업 중단 예방과 학업 중단 학생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뉴스타트(New-Start)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2013년도 교육정책 있어서 역점 시책 추진은?


 


꿈과 재능을 키워 행복을 주는 명품 경북 교육 실현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3가지 역점 시책을 추진하겠다.


이를 위한 3가지 역점 시책으로 첫째로, 새해에도 학생 활동 중심의 토론식 교육 활성화를 통해 교실 수업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실 수업을 교사의 강의․교과서․판서 위주에서 학생의 사고(思考)․탐구․발표․체험 중심으로 바꿈으로써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도록 할 예정이다.


둘째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여 주5일 수업제를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이를 위해 봉사활동, 사진, 음악, 스포츠, 독서, 문학, 방송 등의 동아리를 활성화하며, 특히 학생 1인 1악기 연주 동아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예술문화 체험 동아리 활동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감성의 꽃을 피울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학생 개인의 취향과 능력에 따라 1인 1운동을 선정하여 실천하고, 1학생 1스포츠클럽 가입을 의무화하여 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 전환함으로써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토요 Sports Day」를 더 발전적으로 운영한다.


셋째로, 직업교육 선진화 사업을 통하여 ‘선 취업 후 진학’중심의 고교 졸업생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특성화고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취업 중심 학교를 육성하며 기업체 ․ 외부 기관 ․ 대학 등과 공동으로 취업-학업 병행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한편 글로벌 인턴십 계획에 따른 현장 학습 파견 대상 인원도 지난해보다 확대한다.


 


▲주요 교육정책 현안 추진은?


 


금년에는 새로운 생각으로 주요 교육 현안을 더욱 발전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먼저, 적정규모 학교 육성추진단 설치․운영을 통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및 과밀 해소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신설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단위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교사가 교수․학습활동 및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교원 행정업무 경감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이를 위해 각종 사례 발표 및 연구대회 운영을 축소하고, 각 학교의 여건에 알맞은 교무지원팀을 조직하여 교무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증대 한다.


또 새해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학교 교육활동을 학부모님들과 함께함은 물론 상담자원 봉사자나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풍성하고 알찬 경북교육의 결실을 위한 기초를 든든히 할 것이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점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지난해 면지역 초․중학생에게 무상급식을 하였으며, 올해는 76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읍지역까지 확대 실시하면, 경상북도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급식비를 지원받게 된다.


무상급식 지원을 점진적으로 늘여가도록 하겠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단위학교 진로교육 내실화 사업 지원을 위해 진로교육 동아리 초,중,고 200교 선정, 진로교육 학부모 연수(4,000명), 진로비전 스쿨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5세 누리과정’에 이어 금년 3월 1일부터 만 3세에서 5세까지 연령별 누리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원 2,300명에게 집합 및 원격연수를 실시하고, 교사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해설서, 지침서, 교사용 지도서 등을 보급하고, 3,4,5세 유아 35,600명에게 교육․보육비 1,021억원을 지원한다.


 


▲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올해 우리가 추진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이것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글로벌 시대는 국경 없는 경쟁의 시대입니다. 특히 농어촌지역이 많고 소규모 학교가 많아 경제 ․ 문화적 격차가 심한 우리 지역의 교육적 환경을 고려할 때, 우리 학생들이 정보와 지식 경쟁에서 뒤지지 않고 시민으로서 보람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자들의 소명 의식과 헌신적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그런 만큼 올해의 새로운 과제들을 슬기롭게 추진하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솔선수범 하자.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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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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