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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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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올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선산읍 종합정비사업 조감도>
100억원이 투입되는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고아읍이 최근 경북도의 긍정적인 현지 평가를 마치고 사업 주관 부서인 농림수산식품부 중앙심의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1일 남유진 구미시장의 2013년 신년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서 고아읍 주민들은 남 시장에게 고아읍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거듭 주문할 만큼 이 사업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이에 대해 구미시도 선정 후 올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선산읍에 이어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호재로 보고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하지만 2010년 선정된 선산읍의 경우에도 소관 부서가 바뀌는 진통 끝에 4수만에 성공할 만큼 녹록지 않다.
지난 해 선정된 읍면은 전국적으로 80여개 이며, 이 중 경북도는 19개 읍면이 포함됐다.
현재 경북도에 신청된 읍면은 고아읍을 포함 28개이며 5월, 6월중 최종 확정된다.
사업기간은 2014년도부터 2017년 까지 이며 구미시는 관심리, 이례리, 오로리를 사업 대상으로 도시계획 도로개설, 근린공원조성, 하천정비사업, 공용주차장 조성, 가로등간 정비사업 등의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고아읍은 1914년 면 통폐합으로 고아면으로 개칭 후 1997년 11월 1일 읍으로 승격됐다.
총 면적은 63.8㎢이며, 동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해평면과 접하고, 남으로 지산동, 서로는 김천시 아포읍, 북으로 선산읍과 접한다.
2012년 6월30일 기준 주민은 3만3천572명이지만 원호리에 60% 주민이 집중되어 있어 심각한 불균형을 앓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난 1월 경북도에 신규사업계획서 접수 후 도의 현지 평가를 마치고 농식품부의 타당성 결과를 앞두고 사업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대상지로 선정되어 사업이 완료되면 교육과 문화 복지시설 확충 등 읍 소재지의 기능이 강화되고 농촌지역의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