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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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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24일 금오산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구미시와 구미문화원이 주관한 행사는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민속놀이대회 및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금오대제는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밭에서 초헌관에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박은호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됐다.
이어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27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으며, 지신밟기, 소원문쓰기, 토정비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오곡밥, 약밥, 식혜, 부럼, 귀밝이술 등 대보름음식 시식회가 열려, 참여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사라져 가는 우리 세시 풍속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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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강강술래 |
또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 지난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고 새 희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로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다.
달집은 너비 15m, 높이 12미터의 초대형으로, 시민들은 달집에 소원문을 넣어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소원을 빌었으며 강강술래,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해 불산 사고 등 좋이 않은 일들이 있었지만 올 한해는 제가 시민여러분들의 더위를 다 사서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하겠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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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
또 이현희 서장은 “올 한해 모든 일들이 다 잘되시길 바라며 올 한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지겠다.”고, 박두호 구미시 노인회장은 “활활 타오르는 달집처럼 구미에도 희망의 빛이 비춰오고 있다.”며“모두 보름달처럼 둥글게 둥글게 원만한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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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구미경찰서장 |
3천여명의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기 위해 낙동강 체육공원을 찾은 가운데 구미소방서는 이구백 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 등을 준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구미경찰서, 구미시 해병대 전우회 등도 안전한 행사진행과 귀가 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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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 구미시노인회장 |
한편 구미시 각 읍면동에서도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지신밟기 등 다양한 대보름 민속놀이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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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호 구미문화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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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잘하고 엄마아빠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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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손자, 손녀 모두 건강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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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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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모두 대박 났으면! 쾌지나 칭칭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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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우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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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민주평통 구미시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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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백 구미문화원이사, 이구백구미 소방서장(사진 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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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아 솟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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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사진 좌), 남유진 구미시장 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