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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십억 혈세 쏟아부어놓고 뒷짐지는 구미시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25일
수십억 들인 지산 샛강 생태 습지 낚시터 전락, 개 사육장 방치 시민여론 비등
ⓒ 경북문화신문

 


갈대숲과 연꽃이 어우러진 친환경 명소인 구미시 지산동 지산 샛강 생태 습지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낚시꾼들이 몰려드는가 하면 인접지역에는 수십마리의 개 사육장이 들어선 가운데 악취와 소음을 일으키면서 친환경 명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2008년까지 10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데 이어 2009년 3억원, 2010년 2억, 2011년 이후 5십억원 등 2002년부터 국비 27억5천만원, 지방비 37억8천만원등 총 65억 3천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지산 샛강 습지 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막대한 예산을 들여 25만 4천평방미터의 면적에 연장2.5키로, 둘레 5.6키로에 이르는 광할한 면적을 대상으로 한 습지 조성사업이 완료 단계에 이르르면서 이곳은 구미시민들로부터 각광 받는 시민의 휴식 쉼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구미시가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면서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곳은 지난 2000년대 초, 낙동강 분류를 타고 온 천연 기념물 수달이 강바닥에 쳐 놓은 그물에 갇혀 죽는 등 고기를 낚으려는 물지각한 주민들 때문에 골치를 앓아왔다.


더군다나 시는 친환경 습지를 조성하면서 인근지역으로부터 흘러드는 오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미비는 물론 시민들의 휴식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개 사육장 등에 대한 대책마련조차 간과하면서 비판을 받아왔다.


한편 지산 샛강 습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나, 가로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야간 시간대를 활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받도 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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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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