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경상북도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3년 농어촌축제 지원사업에서 4개소를 우수 농어촌축제로 선정, 국비 4천7백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9천4백만원을 지원한다.지원 사업별로는 상주시 외남상주 곶감축제 3천만원, 김천시 자두꽃축제 2천4백만원, 군위군 삼국유사 화본마을축제 2천만원, 울진군 십이령등금쟁이축제 2천만원 등이다.
농어촌의 사회, 문화, 자연자원 등을 소재로 하는 마을단위의 우수 농어촌축제를 발굴, 축제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홍보·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축제 개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농어촌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농어촌축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천-3천만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도는 농어촌 지역 활력증진과 도농교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우수 농어촌축제를 발굴,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해 3개소에 이어 올해에는 4개소가 선정됐다.
<선정 축제>
▶ 상주시 외남상주 곶감축제
외남면 소은리 일대에서 오는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750년 하늘아래 첫 감나무라는 테마로 임금님 진상 재현행사, 곶감인형극, 곶감깎기 체험, 천연감물염색 등을 선보이며 올해 3회째로 겨울철 농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김천시 제3회 자두꽃축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농소면 봉곡리 이화만리권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자두나무목걸이 만들기, 자두꽃 그리기, 비누·목공예·도자기 체험 등을 선보인다.
▶ 군위군 제3회 삼국유사화본 마을축제
9월중에 산성면 화본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폐교(구 산성중학교)를 중심으로 양은 도시락체험, 옛날 교복체험 등이 펼쳐지며, 네티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뽑힌 화본역과 삼국유사 벽화길로 조성한 마을 신작로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울진군 제2회 십이령등금 쟁이축제
소금과 미역의 길인 십이령길을 넘나든 바지게꾼들의 삶과 문화가 담겨있는 북면 삼당권역 일대를 중심으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열리며, 사라져가는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바지게꾼놀이 재현과 함께 지게체험, 삼굿구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