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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물질 연이은 유출 사고, 사고도시 구미 오명 극복 획기적 종합대책 마련

박용기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08일
남유진 구미시장 기자회견 “ 원인, 책임소재 떠나 42만 구미시민에게 송구”
ⓒ 경북문화신문

 


최근들어 구미산업단지 등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유해물질 사고와 관련 남유진 시장이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신속하게 마련, 근로자와 시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구미시에는 지난 해 927일 발생한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의 악몽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지난 32LG실트론의 혼산 누출, 5일 구미케미칼의 염소가스 누출 사고에 이어 7일에는 한국광유 벙커B유 저장탱크 폭발 화재사고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아울러 구미 국가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시는 지난 해 9월 불산누출 사고가 발생하자, 유독물 취급업소 136개소를 대상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경찰서, 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지난 10, 불산 취급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1-2월 기간 중에는 대구지방 환경청, 경북도, 소방서,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독물 취급업소 136개소에 대한 점검까지 완료했다.


아울러 유독물 사고예방을 위한 관리자 교육 및 결의대회를 경북도와 함께 개최했고, 구미경찰서 등 7개 유관기관장과 사고예방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도 개최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3월 들어 3건의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시는 난감한 표정이 역력한 상황이다.


남 시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42만 시민의 힘과 지혜로 불산 누출사고를 슬기롭게 마무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것에 대해 원인과 책임소재를 떠나 42만 구미시민의 안전을 담보해야 할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부터 드린다고 밝힌 점은 연이은 사고를 접해야 하는 입장이 어떠한 지를 여실히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이러한 위급 상황 때문에 기자회견을 하는 남시장의 표정은 내내 굳어 있었고, 연이어 발생한 유해물질 누출사고로 불안해 하는 시민들에게 40여년간 쌓아왔던 명품 공단도시 이미지를 회복하고,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피 땀 흘려 쌓아왔던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의 위명을 되찾이 사고 도시라는 오명은 벗어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러면서 남시장은 유사 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남시장이 이날 밝힌 종합대책에 따르면 구미시청 내에 환경안전과(가칭)를 신설, 유독물 취급업소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유독 화학물질 측정 특수차량 및 장비 보강,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삼성방재 연구소, 경북소방본부, 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319 업무협약 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약사업장 등급제 관리를 통해 문제업소를 중점 관리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 구미환경사무소 부활(불산 사고 당시 본지 보도), 공단 내에 환경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소방방재청, 산업보건안전공단 등 유관기관별 전문가가 근무할 정부합동사무소신설, 인근 주민과 근로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타지정 등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남시장은 거듭 42만 시민이 1365일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동요되지 마시고, 생업에 매진해 40년 역사의 구미공단의 자존심을 우리 스스로 찾자고 거듭 당부했다.


 


 



박용기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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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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