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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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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15일 한전 대구 경북개발지사에 합의 사항에 대해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공대위는 14일 한전이 대구 경북 개발지사장의 면담요청을 거부하자, 기자회견과 항의방문을 했고, 결국 거센 항의 끝에 장시간에 걸친 면담이 성사됐다.
면담 결과 공대위와 한전 대경지사는 한전은 23호 송전탑에 대한 주민들의 지중화 요구를 적극 검토한다고 합의했다,
또 한전은 송전탑 건설 찬성측 주민들만이 아닌, 반대측 주민들이 포함된 협상단을 협상주체로 인정하고, 찬성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마을이장을 만날 경우 반드시 반대측 주민 빈모씨와 함께 만난다고 합의했다. .
이외에도 한전은 밀양보다 먼저 나서서 공사재개를 하지 않고, "주민들이 보상을 더 받기 위해 송전탑 반대를 하고 있다"는 망언을 유포해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한전 관계자를 찾아내 망언에 대해 18일까지 사과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