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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화의 주범 구미1공단, 제2의 구미신화 창조 기반 마련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26일
심학봉 의원, 노후 산업단지 구조 첨단화 특별법 제정 법률안 대표발의/ 여야 국회의원 27명 적극 참여
ⓒ 경북문화신문

미래 구미 갑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될 구미 1공단을 포함하는 노후단지가 기사회생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발판 마련은 심학봉 국회의원(새누리당, 구미갑구)이 25일 노후산업단지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장치를 마련하는 내용의 < 노후 산업단지 구조 첨단화 특별법(이하 특별법)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핵심 내용은 ▶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기존 단순 생산기능의 공단을 고부가치 및 첨단화·업종다변화가 주축이 되는 산업단지로의 전환 촉진과 ▶ 규모 및 범위의 경제를 달성해 새로운 국부를 창출하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의 요람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것이다. 또 ▶ 산업안전·환경보호기능 강화와 연구·교육·기업지원체계 확충을 통해 지식단지·생태단지·녹색단지로 탈바꿈하고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 인위적·강제적 분할 방식의 지역균형발전정책으로부터 자생적·공격적·능동적 산학연클러스터 중심의 새로운 지역경제성장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의 대상이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심학봉 의원은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최근 구미·여수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유해물질 폭발·누출사고 등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산업단지 구조첨단화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신 경제성장모델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 의원은 또 “ 법안은 박근혜 정부의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과도 연계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단순 생산기능에 머물러 있는 기존의 노후 산업단지는 산업단지 구조첨단화사업을 통해 융합산업을 수행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재창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근혜 정부는 IT·SW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산·학·연·지역 연계를 통한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제1의 국정목표로 밝힌 바 있다.


심학봉 의원은 특히 “세계 주요 11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성과지표와 활동지표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균을 낸 결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덕연구단지는 61점으로 8위, 1970년대 한국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구미산업단지는 52점으로 10위에 불과 하다”는 산업연구원(2011)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특별법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과 미래먹거리 창출의 근간이 마련될 수 있으며, 세계 주요국 혁신클러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성장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군다나 최근 들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업단지 내 유해물질 폭발·누출사고가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발의돼 주목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여 심 의원은 “이미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우 입주기업 총 1천700여 곳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가 160곳이나 된다”면서, “특히 1단지의 경우 아파트와 상가 등이 섞여 있어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구조첨단화사업을 통한 산업단지의 산업안전성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심학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후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특별법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관련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 산업단지 구조첨단화촉진위원회를 두도록 하고 있다. 또 󰋲산업통상부자원은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해 준공 인가를 받은 날로부터 20년이 경과돼 구조개선이 필요한 경우 등에 한해 산업단지 구조첨단화사업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조첨단화특별회계’를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지자체의 부실한 재정 여건과 민간투자유치의 어려움, 지식경제부(구조고도화사업)와 국토해양부(재생사업) 등으로 분산된 산업단지 정책으로 산업단지 재정비 사업은 ‘말로만 보랏빛 청사진’이었다”고 지적하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많은 의원들이 산업단지 구조첨단화 필요성에 공감해 법안 제정법안 발의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 의원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지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윤상직 장관 또한 ‘특별법 제정 취지에 공감하며, 예산 당국과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답변한 만큼 정부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법안이 하루속히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 동안 심 의원은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했을 당시부터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노후화된 구미1공단 리모델링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또 1년 남짓한 국회의원 임기 동안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수차례의 상임위 질의와 관련부처와의 협의 등을 통해 노후 국가산단 재창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심 의원은 이와관련 “구미 ICT융합 이노베이션센터 건립과 맞물려 특별법이 발의됨으로써 구미 르네상스프로젝트의 2-track 접근방식이 1년 만에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구미 ICT융합 이노베이션센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경북지역 대선공약인 K-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하나로써 자동차, 2차전지, 항공전자, 섬유, 신소재에 IT기술을 접목시키는 연구소 기능은 물론 IT융합형 고급인재 양성과 기업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심 의원이 총선 때 공약한 ‘구미 IT융복합 콤플렉스(가칭 ‘IT융합본부’)와 같은 개념으로, 이미 지난 10월에 심 의원의 요청에 따라 지식경제부 주도 하에 중앙정부 예산을 들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연구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심학봉 의원은 “지금과 같은 제로성장시대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현실적인 성장방향”이라고 주장하면서, “지방 스스로가 성장 모멘텀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업을 재정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심 의원은 “특별법을 기반으로 특정 분야의 산업기반을 갖춘 기존의 노후 산업단지를 재창조·활용해 지역산업을 육성시킨다면 창조경제 실현, 일자리 창출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에도 부합하게 되는 것”이라며 특별법 통과에 대한 기대효과를 예상했다.


한편 본 특별법안 발의에는 새누리당 강은희, 권은희, 김태환, 김한표, 김희국, 문정림, 박대동, 여상규, 이강후, 이진복, 이채익, 윤영석, 이철우, 이완영, 이종훈, 이헌재, 전하진, 정수성, 정우택, 정희수, 최경환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김동철, 박완주, 오영식, 전정희, 조경태 의원 등이 참여했다. 또 법률 소관 상임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야 간사(여상규·오영식)를 포함 27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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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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