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원남초등학교(교장 김기성)가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9일 원남아이누리 도서관에서 학부모 도서도우미 연수회를 개최했다.
‘어린 시절에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임을 인식하고 있는 도서관 도우미인 55명의 어머니들은 1년 동안 3인 1조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매일 3시간씩 도서의 대출과 반납, 서가 정리를 하게 된다.
도서도우미 회장으로 선출된 박영미 씨는 “‘도서관을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봉사를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관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 책읽어주기 동아리로 신청한 도서도우미 어머니 10명은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래 부르기, 그림동화 읽어주기 느낌발표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5년째 운영 중인 ‘책 읽어주는 어머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저학년들의 독서습관 향상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