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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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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잇단 유해물질 누출사고로 인한 언론보도로 불안해하고 있는 시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대대적인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3일 오전10시 구미시 건설과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은 소방방재청 및 구미시가 주관한 가운데 유관기관 23개 기관이 참석했다.
특히 구미시 13개부서와 긴급구조 기관인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및 육군제5837부대 제1대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유해화학물질과 관련한 사전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관별 대응체계 및 계획 토의로 진행됐다.
또 평상시 안전에 대한 중요성 인식미흡, 안전관리 전담기관 및 인력, 장비부족, 기관별 협조체계 미흡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논의 됐으며, 이를 위해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정부합동사무소 설치,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 지정 등의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과 사고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상황관리 전담부서 신설, 유독물 취급사업장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를 위한 제도 정비,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수시 안전점검으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재난대응 계획 정비 등으로 구미시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