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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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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4일 현재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型)가 발생해 9명의 환자 중 3명의 사망자가 확인됨에 따라 도내 조류사육농장 소독 및 농장 종사자들에 대한 방역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람에서 전염성이 확인된 AI 바이러스형은 H5N1 형이었으나, 중국의 사람 H7N9 형 감염례 및 사망례는 세계 최초이다.
특히 중국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중앙정부(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가축질병 발생국 여행객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 검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도는 긴급 방역조치로서 양계 6천184호에 2천929만4천수,, 전업농가 659호 2천9,07만7천수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과 가금류와 접촉시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방지를 위해 상시 예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육용오리농장 및 야생조류에 대한 항원검사와 산란계, 토종닭 및 재래시장에 대한 유통 가금류에 대한 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검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도는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구미, 고령 등 낙동강 주변지역과 포항 형산강 지역 등 철새 도래지에 대한 임상관찰과 상시 소독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금류에 대한 검사를 하는 등 질병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는 또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H7N9型) 발생과 관련 각 시군에서는 소독약을 긴급히 양계농가에 공급하고, 양계농가 621호에는 SMS를 통해 소독 등 차단방역을 통한 질병발생 방지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 중 중국 등 AI 발생국을 여행하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자에 대한 자체관리를 강화하고 일반인들에 대해 가금류 농장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야생 가금류와의 접촉을 금지하여 줄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도 정창진 축산경영과장은 “현재 구제역 및 2012년 10월부터 2013년 5월까지를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가축위생시험소 및 각 시·군과 긴밀한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 질병발생시 즉각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 현재의 AI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가금류 사육농가는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과 매일 1회 이상 예찰, 외부인 및 차량의 출입제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AI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발생국 여행자 및 축산관계자 유의사항
▷ 가축질병 발생국가를 여행한 경우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의 방문을 삼가고 병들거나 죽은 가축 또는 가금류(닭, 오리 등)와 접촉 금지
▷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시설의 출입 금지
▷ 축산관계자는 해외여행 중에 입었던 옷 등은 바로 세탁 및 샤워를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