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혐오시설 유치, 강하게 부정해야만 직접적 인센티브 주느냐”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07일
윤종호 의원,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설 건립 허용한 산동면 성수리에 대책 요구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가 4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에 따른 도시 관리 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에 대해 찬성의견을 냈다.


하지만 윤종호 의원 등은 산동면민은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시민을 위해 환경자원화 시설과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설 등 혐오시설을 유치해 오고 있다고 전제하고,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 시설 건립에 따른 직접적인 인센티브는 해당지역에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의원은 특히 화장장 유치 지역 등에 대해서는 막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이 강하게 유치 자체를 부정할 때만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 아니라 시가 주민의 입장에 서서 유치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유통 축산과장은 주민들로부터 29건의 요구사항을 접수받았고, 이중 8건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윤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농로개설 등 지극히 ,소규모 사업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전제하고, 구미시 농민들의 편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산동면 성수리 주민들이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공동화 시설 사업 유치에 대해 찬성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며 거듭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20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공동자원화를 통한 환경 개선 및 경종농가와 연계한 자연 순환 농업 활성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축산농가의 가축 분뇨를 저렴한 가격으로 처리하고, 안정성이 확보된 양질의 퇴•액비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산동면 성수리 715번지 일대에 건립키로 했다.


시는 그동안 산동면 성수리 이외의 지역에 공동화 시설을 건립키로 했으나 해당지역주민들의 극심한 반발로 포기해야 했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올 연말 준공된다.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0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 경북·대구 ‘한목소리’..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상주시, 폭염사고 대비 취약노인 ‘AI콜’ 안전확인..
고연선 상주시의원, ‘청년 유입보다 지키는 것이 우선’..
김천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경북도, AI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선도한다..
구미시, 첨단산업·AI 분야 미래 성장사업 국비 확보에 올인..
상주시, 청년 주거지원정책 홍보...실효성 제고는 과제..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