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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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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조마면민 벚꽃길 걷기 화합 한마당이 10일 장암교 고수부지에서 열렸다.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이우청 김천시 부의장을 비롯해 조마면민 6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조마면농악단의 신명나는 농악공연과 각설이타령에 이어 간소한 개회식과 함께 이날의 하이라이트 벚꽃길 걷기와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출발을 알리는 힘찬 징소리와 함께 조마면민과 각지에 모여든 사람들은 강곡 삼거리에서 용호로를 따라 왕복 4㎞의 벚꽃 가로수 길을 걸으면서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특히 이날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조마면 강곡리에서 삼산리까지 감천 뚝방길을 따라 펼쳐진 2㎞ 벚꽃 길은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4월이면 특히 새하얀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면서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벚꽃길 걷기 후 조마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면민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마다 풍성해지는 벚꽃처럼 조마면민의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조마면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행사를 주최한 여상규 조마면체육회장은 “더불어 함께 잘사는 조마가족이란 슬로건으로 면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조마면 발전을 위한 한마음, 한뜻이 우리 김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