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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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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시대가 왔다.
구미경찰서와 구미시청은 10일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범죄예방디자인(CPTED) 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후 범죄예방디자인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범죄요인 제거를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은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원, 윤우석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및 구평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범죄예방디자인(CPTED)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이란 뜻이다. 즉 건축물설계 시부터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시설물을 고안하고 건축물을 완성시켜 시설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범죄로부터 사전 차단한다는 것을 뜻한다.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구평동 423~477번지 일대는 향후 LED가로등 설치, 시야확보를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 주요 진입로 및 통행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지역 입간판 등을 설치해 사전에 범죄기회를 차단할 예정이다.
이현희 서장은 “향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가 정착되면 주민들이 범죄자를 자연적으로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돼 범죄예방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남유진 시장은 “범죄예방디자인 건축 및 환경설계에 필요한 인력 및 예산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