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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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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이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몇 L의 물을 줄 수 있을까요?”매 주 월, 화, 수요일 대구대학교 캠퍼스에는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단 반디(VANDI:Volunteer and I, ‘봉사활동과 함께 성장하는 나’라는 의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봉사자를 뜻함) 2기 학생들이다. 반디 2기는 경북지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업을 홍보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발족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총 25명의 대구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반디 2기는 경산 내 대학 캠퍼스에서 나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대학생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반디 2기 회장 이민설 학생은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에게 후원을 시작하라는 말을 하기가 어려웠는데, 이 일이 아동들과 후원자를 연결하는 소중한 일임을 깨닫고 나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며 “활동을 통해 스스로 나눔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 해 홍보단 반디의 캠페인 활동으로 나눔을 시작하게 된 후원자는 140여 명으로 대부분이 대학생 후원자로 구성돼 있다. 나눔 참여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개인, 기업, 단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문의 가능하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054-458-9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