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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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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2012년 3월 착공한 시청 민원실 증축과 청사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시청사는 1995년 상주시․군이 통합 된지 18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2개의 청사로 분리되면서 시민불편과 행정력 낭비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따라 민선 5기(시장 성백영) 출범과 더불어 시민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청사정비를 착수하게 됐다.
시는 2001년부터 통합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해 오고 있었으나 그동안 통합청사 건립이 지연돼 오다가 민선5기에 이르러 구체적 통합청사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중앙정부의 지방행정체계 개편추진 계획으로 신청사 건립을 전면 불허함에 따라 민원실 증축 및 청사정비공사로 계획을 변경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특히, 민원실 증축 및 청사정비공사는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억6천4백만원을 지원받는 등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정비공사를 통해 민원실 증축 1천36㎡, 엘리베이트 2기 설치, 노후기계장비 교체, 본관 및 제1별관 외벽 리모델링, 전정을 정비했다. 특히, 청사 담장을 철거하고 연못과 분수대를 설치하는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배치했다.
성백영 시장은 “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사통합으로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과 함께 효율적인 행정실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고 “ 종전의 민원실을 리모델링해 보건소로 활용하고 현 보건소는 노인종합복지회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