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데스크

독자칼럼>>다문화 2세들의 꿈을 엄마의 나라에서 …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7일
구미경찰서 외사계장 경위 김 덕 조
ⓒ 경북문화신문

지난 일요일 날 구미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250여명이 『꿈을 이루는 사람들』 이라는 이주민 지원센터 마당에 모여 그들의 “설(테라와다)” 명절에 행하는 불교전통 문화행사와 노래자랑을 하며, 오랜만에 고국을 떠나온 젊은이들이 향수를 달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을 봤다


 


어느듯 우리나라에는 체류외국인이 141만 여명 넘어서고 있으며, 이중 아세안은 20만 명이 넘는다. 결혼이주여성도 20만 명 중 35%에 해당하는 7만여 명이 아세안이며, 다문화 가정에서 출생한 자녀들 둘 중 한명은 동남아 출신 어머니에서 태어났다는 통계다


 


지난달에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과 그 자녀들은 앞으로 한 – 베트남 관계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다오 꽝 투」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이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한국의 다문화 2세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바램을 이와 같이 표현했다고 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다문화 2세들에 대한 교육과 장래 문제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중 언어와 문화적 소통능력을 갖춘 다문화 2세들은 부모 국가 간에 역동적 관계발전은 물론 향후 미래에 펼쳐질 우리의 성숙한 다문화 사회에 소중 한 자산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그리고 2015년 경제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있는 아세안은 우리의 제 1 무역 및 투자지역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 아센 간 상호 의존도가 날로 심화 · 발전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한 우리기업의 아세안 진출 또한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동남아 다문화 자녀들에게 어머니 출신 국가에 있는 대학에 유학 할 수 있도록 희망의 교육 사다리를 놓아주고 한국인 특유의 진취적 기상과 끈기 및 성취의 에네르기를 물려주자


 


앞으로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인재로 활약하며 부모 세대가 품어온 “미완의 코리안 드림”을 완성하는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주역이 되도록 뒷받침해 주자


 


개개인의 잠재력이 꽃 필수 있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야 말로 최상의 복지 일 것 이다


 


국민행복시대 우리가 다문화 2세의 교육과 성공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고, 그들의 성공이 곧 우리 미래와 직결돼있음을 알아야 한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1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아이고
이왕 다문화 한국인이라면 한국 사회 적응부터 시켜라.
어려서부터 정체성 헷갈리게 하지 말고..
04/18 00:16   삭제
내셔널헬쓰
화교처럼 동남아에 뿌리내리게 하자!
04/17 23:50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경북보건대 AI융합학부 스마트물류과, 9월부터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 운영..
송미령 농축산부 장관 구미 방문..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오월동주(吳越同舟) : 나라이름 오, 나라이름.. 
한참 옛날엔 "지방 촌사람이 서울역에 내려서 .. 
돌이켜보니 참 많은 시간들을 성당에서 머물렀다.. 
9월 9일, 절기는 백로를 지나 추분을 향해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