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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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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남면 송주옥씨(58세)는 18일 대구보화원에서 개최한 제56회보화상(효행상)시상식에서 보화상을 수상했다.
송주옥씨는 초혼에 실패한 좌절을 딛고 30여 년 전 재혼해 아들 1명을 낳아 전처의 자식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왔으며 특히, 시부모집 옆으로 분가해 매일 문안인사를 하는 등 정성으로 효를 다해 왔다.
17년 전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어려운 살림형편에도 전처의 자식도 내 자식처럼 훌륭하게 키워 2명 모두 사회의 모범 청년으로 성장시켰다.10년 전부터는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자 정성을 다해 식사부터 대소변수발까지 정성을 다하는 등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송주옥씨는“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고기반찬으로 잘해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찬이라도 따뜻한 식사와 함께 웃음을 드리는 것이 효도라는 마음가짐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