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여성대통령을 대표로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이 주목받고 있다. 구미에서도 각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 지도자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구미를 이끄는 여성지도자들을 만나보았다.<편집자주>
18일 오전 11시, 구미시재활용품전시판매장인 향기나눔터가 분주하다. 오늘은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인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s Clubs)의 알뜰바자회가 있는 날. 회원들은 각자 가지고 온 옷과 신발, 가방 등을 진열대에 정리하면서 맘에 드는 옷과 스카프를 걸쳐보고 한바탕 웃는다.
알뜰바자회가 한창인 향기나눔터에서 BPW 한국연맹 구미클럽 김윤숙 회장을 만났다.
침체된 BPW 활성화에 주력
“앞으로 전문직 여성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전문직 여성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올 1월에 9대 회장으로 취임한 BPW 김윤숙 회장은 “몇 년 사이 다소 침체된 BPW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건설회사 이사직을 지내고 현재 (사)국제문화교육진흥원 이사인 김 회장은BPW창립맴버로 16여 년 동안 부회장, 총무 등 임원진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취임식 때 내세운 회원 배가운동과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 등의 공약들을 하나씩 실천해가고 있다.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시간이 될 때마다 4~5명씩 번개팅을 주선하기도 하고, 알뜰바자회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상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 회원 배가운동을 위해 회원을 소개한 사람에게 특별혜택도 주고 있다.
각 분야의 정보교류 활발
1996년 10월 창립한 BPW한국연맹 구미클럽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골드어워드상 수상과 전국대회유치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금융, 의료, 복지, 서비스, 교육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9명의 회원들은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각 분야의 정보교류는 물론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있다.
주 목적사업 청소년들의 진로지도
BPW의 주 목적사업은 청소년들의 진로지도. 이들은 구미지역의 여중과 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이 원하는 특강이나 상담 등을 통해 진로지도를 하고 있다. 또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진로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청소년의 진로지도를 위해 현재 상담 공부 중이라는 김 회장은“전문직여성들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 진로지도에 앞장서겠다”며“앞으로 학부모들을 진로지도사업에 참여시켜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에 연계시켜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멋지십니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사회에 공헌하시는 훌륭한 회장님이 되시길바랍니다.
04/25 22:19 삭제
멋지십니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사회에 공헌하시는 훌륭한 회장님이 되시길바랍니다.
04/25 22:1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