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흑암2리 경충사에서는 22일 사)임진왜란 정신문화 선양회 집행위원장인 유한성 박사를 비롯한 성주이씨 후손(종회장 이건수)이 참석한 가운데 「선무원종 1등공신 가악재 이축장군 춘향제」를 개최했다.
가악재(佳岳齋) 이축〔李軸, 1566(명종 20) ~ 1647(인조 25)〕은 임진왜란 때 함창지역에서 일어난 창의군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던 분으로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덕재(德載), 가악재는 호이다.
그는 임진왜란 때 함창지역에서 봉기한 의병, 즉 창의군(昌義軍)의 선봉장으로 기습공격을 감행해 많은 공을 세워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에 증직되고, 선무원종 1등공신에 책록되기도 했다.
이건수 종회장은 "왜란 시 의병활동의 선봉에 서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선 이축 장군의 충효정신을 기리 후세에 전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참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