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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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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의 유서 깊은 구운초등학교의 전통을 되살리고, 그 정신을 계승해 구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4월 6일 구미시 고아읍 구운초등학교 제 8대 회장에 취임한 신원철 구미시 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취임소감은 남달랐다.
김관용 경북도 지사를 배출하기도 한 구운초는 구미▪선산 정신을 뿌리내리고 동시에 계승 발전시켜 온 메카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구미교육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구운초등학교 동문 사회를 꾸려나갈 신원철 회장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신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70주년 기념비를 건립하고, 아울러 경향 각지에서 고향 구미 고아와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문들의 활동상을 집대성 수 있는 자료집 출간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더군다나 구운초가 구미▪선산 발전을 이끌어 오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데 주목하고,이러한 정신을 구미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구미시 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서 구미체육의 산증인으로 평가를 받고있는 신회장은 경북도 육상경기연맹 이사, 구미시 체육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처럼 30년 가까이 구미체육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오기도 한 신회장은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취소 결정을 내린 구미 유치 경북도 생활체육대회를 재개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주목을 받기도 했다. 불산누출 사고로 구미지역 농축산물의 판로가 막히고, 잇따른 행사 취소로 음식점과 숙박업 등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한 신회장이 앞장서 대회 최소 결정을 번복하도록 한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신 원철 회장(경상북도 구미시 재향 군인회 부회장)이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지난 해 공로 휘장을 내렸다.